“사랑은 어떤 의미로 자기를 아낌없이 내주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잘 안되지요?”
- 故김수환 추기경 추모 다큐멘터리 “바보야” 中
"사랑은 큰 사랑만 있는 게 아니다.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해주고, 옆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한번 지어 보이는 것도 사랑이다.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 버리고 화해하는 것도 사랑이다. 그런데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려면 기도해야 한다."
- CPBC 가톨릭평화방송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中
바보의 사랑과 기도가 그립습니다.
출처: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