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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조한건 신부, 이하 연구소)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기념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 희년 자료집」 (이하 「김대건 희년 자료집」) 1~3집을 완간했다. 「김대건 희년 자료집」은 연구소가 지난 1996년에 펴낸 「성 김대건 신부 순교 150주년 기념 전기 자료집」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보완한 ‘희년 기념 개정판’이다.

2020년 12월 제1집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서한」(392쪽/2만 원) 간행을 시작으로, 제2집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활동과 업적」(408쪽/2만 원), 제3집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체포와 순교」(400쪽/2만 원)까지 1년여에 걸친 개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김대건 희년 자료집」에는 기존 자료집과 비교해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최대한 풍부하게 실었다. 또한 기존 번역의 오류를 수정하고 추가된 원자료의 번역을 새로 했으며, 새롭게 밝혀진 내용 및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각주를 수정하거나 추가해 김대건 신부를 연구하려는 학자는 물론 모든 신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연구소는 아울러 전 세계에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업적을 알리기 위해 영문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서한」(The Letters of Saint Andrew Kim Dae-geon)을 간행할 예정이다. 번역은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해 온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안선재(Anthony Graham Teague) 수사와 프랑스 떼제(Taizé) 공동체 신한열 수사가 맡았다.

영문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서한」에는 부록으로 한국천주교회 약사를 영문으로 정리, 수록해 김대건 신부의 서한을 읽는 해외 독자들의 한국교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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