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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김대건·최양업 전] (33)김대건 부제, 조선으로(2022.01.09. 발행16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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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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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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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에 의지, 강추위와 싸우며 국경 넘어 한양으로
출처 : 가톨릭 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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