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내용을 클릭 시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하느님 자비 간구하며 순교 고난 기꺼이 받아들여 순교 앞둔 최양업 마지막 편지 죽음 문턱에서 청한 주님 자비 그가 남긴 편지 모든 기도에는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언급하며 하느님 자비에 의탁 조선 입국로 개척 나선 김대건 하느님 자비로 위기 모면하기도 옥중에서 다가올 순교 기다리며 주님 자비 청하는 편지 남겨 출처 : 가톨릭신문